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유정복, 인천 종량제 봉투 수급 점검…"과도한 구매 자제해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중동 불안 속 시민 불안에 현장 방문
"166일치 재고 확보…공급 문제 無"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일 미추홀구 종량제 봉투 제작업체에서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시 제공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일 미추홀구 종량제 봉투 제작업체에서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시 제공
중동 정세 불안으로 촉발된 쓰레기 종량제 봉투 수급 우려가 확산하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진화에 나섰다.

2일 인천시는 이날 현재 보유 중인 종량제 봉투 재고가 약 600만 장으로, 향후 166일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최근 하루 판매량이 평시 대비 2.5배까지 증가하며 일시적 수요 쏠림이 발생했지만, 전반적인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종량제 봉투 생산업체를 방문해 생산라인 가동 상황과 공급 체계를 점검했다. 현장에서 생산 공정 전반을 확인하고 물류 흐름을 살핀 유 시장은 공급 안정성을 재차 강조했다.

유 시장은 "중동 정세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생산은 차질 없이 유지되고 있다"며 "일시적 불안 심리로 인한 과도한 구매는 오히려 수급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은 평소 사용량에 맞춰 합리적으로 구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수급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시 추가 생산 및 공급 조정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에 대응해 분리배출 강화와 일회용품 사용 저감 정책도 병행 추진한다.

행정 지원을 확대해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운영한다는 게 시의 방침이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