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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서울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진보진영 단일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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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17~18일 1차 선거인단 투표, 23일 결선투표
"여론조사 반영 여부, 빠른 시일 내에 합의"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있다. 정근식 캠프 제공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있다. 정근식 캠프 제공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재선을 위해 오는 6월 치러지는 서울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진보진영 후보들의 단일화 작업이 본격화됐다.

2일 교육계에 따르면 정 교육감은 이날 오후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정 교육감은 예비후보 등록 메시지를 통해 "서울교육의 다음 단계를 책임지겠다는 결단"이라며 "지금 서울교육은 미래를 향한 중요한 변화의 길 위에 서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6개월간 변화의 시동을 걸었고, 다음 4년은 그 변화를 완성하겠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배움을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이 세 가지를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지난 2월 진보진영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기구인 '2026 서울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에 경선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진보 진영에서는 강민정 전 국회의원, 강신만 전 서울시교육청 혁신미래교육추진위원장, 김현철 서울교육자치시민연대회의 대표, 이을재 전 전교조 부위원장, 한만중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등과 함께 총 6명이 단일화 경쟁을 벌이게 됐다.

추진위는 이달 12일 시민참여단 모집을 마감하고, 17~18일 1차 선거인단 투표, 23일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결선투표 없이 단일 후보를 확정한다.

추진위는 "1차 선거인단 투표 때 여론조사 반영 여부 등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합의를 이끌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만 "결선 투표 때는 여론조사를 반드시 반영한다"며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의 반영 비율에 대한 추진위 안은 5:5지만, 후보 간 합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희연 전 교육감의 직 상실로 2024년 10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정 교육감은, 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직무가 정지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김천홍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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