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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교통 불편 해소…증평역 철도 하부 보행 전용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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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공증평군 제공
45년 동안 교통 사고 위험과 통행 불편을 초래한 충북 증평역 철도 하부 통로박스에 보행자 전용 길이 생긴다.

증평군은 국비 포함 총사업비 82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보행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1979년 설치된 기존 통로박스는 시설 노후화로 누수와 결빙이 반복되는 등 안전 사고 우려가 끊이지 않았다.

보행 공간이 좁아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이 어렵고 보건복지타운을 이용하는 교통 약자들의 통행 불편도 심각했다.

해결의 실마리는 주민들이 직접 풀었다.

지난 2024년 주민 600여 명이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 민원을 제기하며 사업 추진의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 군은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을 수차례 방문해 국비 확보를 타진했다. 지난달 27일 국가철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과 군의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군민 안전과 직결되는 생활 인프라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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