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이형탁 기자경남 통영시 추도 인근 해상을 항해하던 73톤급 예인선에서 60대 기관장이 실종됐다가 약 8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통영해경은 3일 오전 2시 37분쯤 해당 예인선 선장 신고로 수색에 나섰다가 오전 10시 40분쯤 실종 신고 지점(추도 인근 해상)에서 17㎞ 떨어진 비진도 인근 해상에서 60대 기관장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며 통영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근무 교대를 위해 선내를 확인하던 선장이 실종 사실을 파악해 신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