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 제공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고등학교 경비실에서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경비원 A(70대)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 40분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고등학교 경비실에서 전 동료 B(60대)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퇴사 후 짐을 챙기러 온 B씨와 말다툼을 하다 경비실에 있던 흉기를 집어 들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허벅지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