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경남의 미래 전략 산업을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다가올 코스피 7천 시대를 경남이 들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삼성전자의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언급하며 "탄탄한 산업 하나가 우리 경제에 얼마나 압도적인 활력을 불어넣는지 새삼 실감한다"며 "이재명 정부가 유능한 경제 정책으로 반도체 초호황을 뒷받침하며 코스피 5천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후보는 자동차·조선·방위산업 등 경남의 전통적 주력 산업이 국가 경제를 지탱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여기에 원전·우주항공·로봇 등 미래 먹거리 산업까지,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새로운 엔진이 모두 경남에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코스피 5천 시대가 거대한 산업의 흐름과 정부 정책이 하나로 맞물려 빚어낸 결실이듯, 경남의 산업도 경남도와 정부가 원팀이 돼 키워내야 한다"면서 자신이 이재명 정부와 함께 일하며 성과를 낼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특히 경남이 주력인 민간 주도 시대를 맞은 우주항공산업과 SMR 특별법 통과 등도 소개하며 "경남은 세계 시장을 주도할 충분한 산업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김경수가 경남 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단단한 가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경남의 산업 엔진을 누구보다 뜨겁게 움직여 수도권을 넘어선 가장 강력한 경제권, 부울경을 '제2의 수도권'으로 발돋움시키겠다"며 "코스피 6천, 7천 시대는 경남이 들어 올리겠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