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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탁구 스타' 유시우, 생애 첫 태극 마크+세계선수권 출전…박가현은 실력으로 논란 잠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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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태극 마크와 함께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을 얻은 여자 탁구 유시우. 대한탁구협회 생애 첫 태극 마크와 함께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을 얻은 여자 탁구 유시우. 대한탁구협회 
한국 탁구의 떠오르는 '미녀 스타' 유시우(24·화성도시공사)가 생애 첫 태극 마크와 함께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역사적인 국제탁구연맹(ITTF) 창립 100주년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런던행에 막차를 탔다.

유시우는 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부 3차 토너먼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결승에서 이시온(무소속)을 게임 스코어 3-1(12-10 11-6 9-11 11-9)로 눌렀다.

여자 대표팀은 세계 랭킹 50위 안에 든 12위 신유빈(대한항공), 30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이미 자동 선발된 상황. 여기에 선발전 1차 토너먼트 우승자 박가현(대한항공), 2차 토너먼트 우승자 양하은(화성도시공사)과 유시우가 오는 28일부터 13일 동안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

유시우는 실업 무대 데뷔 후 처음으로 국가대표 발탁과 세계선수권 출전의 감격을 누렸다. 유시우는 지난달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 결승까지 진출한 데 이어 세계선수권 출전권까지 따내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번 선발전에서 유시우는 8강에서 이다은(한국마사회)을 풀 게임 끝에 3-2로 눌렀다. 여기에 파리올림픽 여자 단체전 동메달 멤버 베테랑 이은혜(대한항공)를 4강전에서 3-0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여세를 몰아 이시온을 3-1로 제치고 세계선수권 태극 마크를 달았다.

유시우는 기량과 함께 빼어난 외모로 탁구 팬들을 사로잡았다. 올해 프로탁구리그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더니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기회를 잡으며 정상급 선수들과 겨룰 기회를 얻었다.  

박가현은 최근 대한체육회에서 인정을 받지 못한 주니어 선수의 세계 랭킹 100위 이내 자동 선발 논란을 실력으로 돌파했다. 박가현과 함께 자동 선발됐던 한국 탁구 전설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의 딸인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세계선수권에는 나서지 못한다.

남자 탁구 대표팀에 승선한 김장원. 협회 남자 탁구 대표팀에 승선한 김장원. 협회 

앞서 남자 대표팀은 1차 토너먼트 김장원(세아), 2차 토너먼트 임유노(국군체육부대)가 세계선수권에 나선다. 세계 랭킹에 따라 9위 장우진(세아), 20위 안재현(한국거래소), 31위 오준성(한국거래소)은 자동 선발됐다.

오상은 감독, 윤재영·황성훈 코치가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7일부터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에 돌입했다. 석은미 감독, 서현덕·서효원 코치의 여자 대표팀도 8일 입촌해 담금질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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