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내수·수출 다 잡아라…르노코리아 사장 "'필랑트' 경쟁력은 협력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이 '2026 서플라이어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제공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이 '2026 서플라이어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가 8일  '2026 서플라이어 컨퍼런스'를 열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원팀' 결속을 다졌다.

르노코리아는 이날 부산공장에서 160여 개 협력사와 함께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협력사 격려를 넘어, 르노 그룹 내에서 부산공장이 차지하는 전략적 가치가 '글로벌 생산 허브'로 완전히 격상됐음을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컨퍼런스의 화두는 르노 그룹의 중장기 전략인 '퓨처레디(futuREady) 플랜'이었다. 이 전략의 핵심은 부산공장을 D·E 세그먼트(중대형급) 차량의 전 세계 수출을 담당하는 핵심 기지로 육성하는 것이다. 이는 과거 내수 시장 대응에 치중했던 부산공장이 이제는 프랑스 본사의 최전방 병참기지로 됐다는 뜻이다.

이와 함께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의 출시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필랑트는 파격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르노의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이다.
 
르노코리아는 또 특히 '올해의 협력사' 기술 혁신 부문에 티맵모빌리티가 선정했다. 이는 르노코리아가 전통적인 기계 부품 중심의 생태계를 넘어, 인포테인먼트와 커넥티비티 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세대 모빌리티 생태계로 공급망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를 비롯한 르노코리아의 제품 경쟁력은 여러 협력사들과 함께 구축해 온 견고한 산업 생태계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완성도 높은 차량을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