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제공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기초단체장 공천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11일 동래구와 영도구, 사상구 등 3개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지역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경선을 진행했다.
동래구청장 후보 경선에서는 탁영일 후보가 주순희 후보를 제치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영도구청장 후보는 김철훈 후보가 박성윤 후보와 대결에서 승리해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사상구청장 경선에서는 서태경 후보가 김부민 후보를 앞서며 공천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민주당은 결선투표를 남긴 서구청장 후보를 제외하고 부산지역 15개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설 후보를 모두 결정했다.
이날 공천을 확정한 후보 3명을 비롯해 서은숙(부산진구), 정명희(북구), 김진(수영구), 김경지(금정구), 우성빈(기장군), 강희은(중구), 홍순헌(해운대구), 김태석(사하구), 박재범(남구), 박상준(강서구), 김종우(동구), 이정식(연제구) 후보가 본선거에 출마한다.
서구청장 후보 경선 결선투표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실시된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경선이 결정된 지역구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경선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