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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구축함 미사일 또 참관 "핵 전략·전술 공격능력 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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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4·10일 이어 또 최현호 미사일 발사 참관
"능동형반장애항법체계 정확성 명중성 확증시험"
"구축함 3, 4호함 무기체계구성심의안 보고받아"
"한계없는 핵전쟁억제력 강화, 최중대선결과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취역을 앞둔 5천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에서 진행된 미사일 시험 발사를 또 참관했다. 연합뉴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취역을 앞둔 5천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에서 진행된 미사일 시험 발사를 또 참관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1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하에 구축함 최현호에서 전략순항미사일과 반함선(함대함) 미사일을 또 다시 시험 발사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핵전쟁억제력 구성에서 기본으로 되는 전략 및 전술적 공격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구축함 '최현'호에 대한 작전운용평가 시험체계 안에서 전략순항미사일과 반함선미사일 시험발사가 12일 또 다시 진행"됐다며 김 위원장이 "국방부문 지도간부들과 해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시험발사는 함선의 무기통합지휘체계 발사조종계통을 검열하고 해병들을 미사일 화력 복무동작에 숙달시키는 것과 함께 개량된 능동형반장애항법체계의 정확성과 목표 명중성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며 "전략순항미사일 2기와 반함선미사일 3기가 시험발사"됐다고 전했다.
 
이런 보도는 미사일 발사에서 상대의 전자전이나 교란 신호를 뚫고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능동형반장애항법체계'를 시험했다는 뜻으로 보인다.
 
북한은 전략순항미사일이 2시간 11분 안팎, 반함선 미사일은 32분 정도 서해 상공을 비행해 "목표를 초정밀 명중 정확도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시험발사를 참관하며 "새로 건조하는 구축함 3호, 4호함의 무기체계구성 심의안을 보고"받고 "중요결론"을 제시했다고 한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최근에 국방과학 분야에서 이룩한 각이한 성과들로 하여 우리 군대의 전략적 행동의 준비태세는 질적으로 강화"됐다며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
 
이어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핵전쟁억제력을 끊임없이, 한계없이 확대 강화하는 것은 우리 당의 불변한 국가방위노선이며 최중대선결과업"으로 "핵전쟁억제력구성에서 기본으로 되는 전략 및 전술적 공격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신속 대응태세를 제고하며 정교화해 나가는 데서 나서는 중요 과업들"을 밝혔다.
 
신문에 게재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은 부두에서 군 간부들과 함께 해상에서 발사된 미사일 시험 발사 장면을 지켜봤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달 3일과 4일, 10일에도 최현호에서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하며 무기체계 운용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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