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78% "부동산 불법 심각"…경기도, AI 기반 안전망 구축 박차
경기도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8%가 부동산 불법행위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90%는 도 차원의 단속 강화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로는 '전세사기 등 임대차 관련 범죄(36%)'를 꼽았고, '담합 등 인위적 가격 상승행위(21%)', '기획부동산 등 토지투기 행위(18%)', '아파트 분양권 관련 범죄(10%)'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최대 5억 원의 신고 포상금제를 운영하는 한편, AI가 거래 위험도를 실시간 분석하는 '경기 부동산 거래 안전망' 플랫폼을 개발해 내년 하반기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300명 모집…1:1 상담 등 맞춤형 지원
경기도는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참여자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경기도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인원에게는 안양·성남·의정부 거점을 통해 1:1 전문 상담과 온·오프라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 충족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사람과 동물의 공존"…경기도, 제20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경기도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와 도시 생태계 변화에 발맞춰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는 공공시설물과 공공공간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500만 원을 포함해 총 20점의 우수작에 2,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8월 중 결정돼 10월 시상 후 도내 31개 시군에 순회 전시될 예정입니다.
경기도, 연천·파주·포천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 착수
경기도는 정부의 평화경제특구 조성 계획에 발맞춰 연천군, 파주시, 포천시 등 후보지 3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개발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용역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18개월간 수행하며, 각 지역의 강점을 반영해 산업·관광·투자유치가 결합된 특화 모델을 도출하게 됩니다.
경기도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9월 정부에 시범지구 지정을 신청하는 등 접경지역을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전환하는 데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주노동자 안전한 일터로"…경기도, '행복일터' 참여 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안전과 고용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2026년 경기도 이주노동자 행복일터 선정사업' 참여 기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합니다.
도내 제조 중소기업 중 우수 사업장을 선정해 환경 개선 지원금을 기업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급하며, 도지사 표창과 육성 자금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경기도와 일자리재단은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현장 심사와 사후관리 교육을 연계함으로써 상생하는 일터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