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교통문화지수 D등급" 충북도, 교통환경 개선에 372억 원 투입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교통문화지수 D등급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대적인 교통환경 개선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충북도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2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지회견을 열고 "2029년까지 4년 동안 모두 372억 원을 들여 시설 정비와 교통문화 개선, 안전 교육 확대 등 3대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충북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토안전공단이 주관한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계단 떨어진 D등급 판정을 받으며 전국 17개시도 가운데 12위에 머물렀다.

또 2024년 도내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는 85건(부상 87명)으로 이 가운데 55%가 하굣길 오후 2~6시에 집중됐으며 고령 보행자 사고도 무려 368건(사망 22명·부상 353명)에 달했다.

이에 따라 우선 사고 분석 등을 통해 2029년까지 4년 동안 372억 원을 들여 어린이 보호구역 408곳과 노인보호구역 421곳, 사고다발지 23곳에 대한 맞춤형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또 위험지역 초등학교 45곳을 정해 하교 시간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학생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운수종사자 대상 교통안전 전문교육 강화와 시군별 맞춤형 개선안 집중 관리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 부지사는 "'도민 안전 최우선, 안전 중심 충북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를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