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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교육가족의 정성과 헌신 또한 존중받아야 할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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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부문까지 확대된 '노동절' 의미 되새겨

김지철 충남교육감. 충남교육청 제공김지철 충남교육감. 충남교육청 제공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교육가족이 쏟는 정성과 헌신 또한 존중받아야 할 가치를 지닌 노동"이라며 올해 공공부문까지 확대된 노동절의 의미를 새겼다.

김지철 교육감은 27일 주간업무보고에서 "이번 주 금요일인 5월 1일 노동절이 올해부터 법정 공휴일로 지정됐다"며 "1963년 근로자의 날이 제정된 지 63년 만에, 그리고 1994년 유급휴일로 지정된 지 32년 만에 공무원과 교원 등을 포함한 전 국민이 차별 없이 휴일을 보장받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공식 명칭이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변경되고, 공공부문 종사자들까지 유급휴일로 보장받게 된 첫해다.

우리나라는 1923년부터 매년 5월 1일을 '노동절'로 기념해 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근로자의 날'이란 명칭을 써왔는데, 근로자가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수동적 측면이 두드러져 보다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의미의 '노동'이라는 용어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다.

지난해 11월 법률 개정을 통해 명칭이 '노동절'로 복원된 데 이어 그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되지 않아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 공무원, 교사 등을 비롯해 전 국민을 포함하는 법정 공휴일로 올해부터 지정됐다.

이에 대해 김지철 교육감은 "노동절이라는 제 이름을 되찾고, 공휴일로 지정된 건 우리 사회가 노동의 가치와 존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뜻깊은 변화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 교육가족이 쏟는 일상의 정성과 헌신 또한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가치를 지닌 노동"이라며 "이번 노동절만큼은 업무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받는 편안하고 행복한 휴식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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