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기자6·3 지방선거를 한달 앞둔 28일 비례대표를 제외한 22석의 김해시의원 자리를 놓고 정당들이 최근 공천 마무리 작업을 지었다.
각 선거구가 2석 또는 3석이라 최다득표자 순으로 2명 또는 3명이 당선증을 거머쥘 수 있다.
김해 가 선거구(생림면, 북부동) 의원 정수 3석…4명 공천해 1명만 탈락
의원 정수 3석인 가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은 김태호(가) 민주당 경남도당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 박은희(나) 김해시의원을 공천했다.
국민의힘은 설승표(가) 전 김해시 정무비서관, 박좌규(나) 전 김해시갑 청년위원장을 공천했다.
4명 중 가장 표를 적게 받는 1명만 결국 낙선하게 된다.
나 선거구(상동면, 대동면, 삼안동, 불암동) 2석…4명 공천
의원 정수 2석인 나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은 이승복(가) 민주당 김해갑 자치분권위원, 박상인(나) 민주당 김해갑지역위원회 탄소중립위원장을 공천했다.
국민의힘은 이철훈(가) 현 김해시의원, 조팔도(나) 현 김해시의원을 공천했다.
4명 중 2명만 살아남는다.
다 선거구(동상동, 부원동, 활천동) 3석 중 5명 공천
3석인 다 선거구에는 민주당은 강대규(가) 김해시갑 다문화위원장, 조종현(나) 현 김해시의원을 공천했다.
국민의힘은 손철익(가) 김해시갑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김유상(나) 김해시의원을 공천했다. 다만 김유상 시의원은 탄핵 반대 집회 참석이나 부정투표 음모론을 동조한 인물이라 공천 논란이 예상된다.
개혁신당은 김희성 전 김해시의원을 공천했다.
라 선거구(진영읍, 한림면) 3석이라 4명 중 1명 낙선 예정
3석인 라 선거구에는 민주당은 안도영(가) 민주당 경남도당 홍보소통위원장, 정준호(나) 김해시의원을 공천했다.
국민의힘은 최정헌(가) 김해시의원, 이미애(나) 시의원을 공천했다.
다만 이미애 시의원은 임기 중 "김해에 빨갱이가 많다"거나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을 당해 수사를 받고 있어 해당 공천이 적절하냐는 평가가 나온다.
마 선거구(주촌면, 진례면, 장유2동) 2석…4명 공천
2석인 마 선거구에는 민주당은 고옥자(가) 민주당 김해을 탄소중립위원장과 정희열(나) 김해시의원을 공천했다.
국민의힘은 허윤옥(가) 김해시의원, 김주섭(나) 시의원을 공천했다.
바 선거구(회현동, 칠산서부동, 장유1동) 3석…1명 탈락 예정
3석인 바 선거구에 민주당은 강영수(가) 김해시의원과 주정영(나) 시의원을 공천했다.
국민의힘은 배현주(가) 현직 시의원과 안선환(나) 시의원을 공천했다.
사 선거구(내외동) 3석…6명 공천, 3명만 산다
의원 정수 3석인 사 선거구에 민주당은 허수정(가) 김해시의원, 황현재(나) 시의원을 공천했다.
국민의힘은 김영서(가) 시의원과 송재석(나) 시의원을 공천했다.
진보당에는 이천기 김해시위원회 위원장, 개혁신당에는 문현진 그린닥터스 경남도 청년단장이 공천을 받았다.
아 선거구(장유3동) 3석…6명 중 3명 남는다
3석인 아 선거구에는 민주당은 이혜영(가) 김해시의원, 정혜정(나) 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 김해사무국장 등 2명을 공천했다.
국민의힘은 김진일(가) 김해시의원, 김근화(나) 전 김해시 작은도서관협의회장, 강민수(다) 전 코센 노동조합 위원장 등 3명을 공천했다.
진보당에는 김태복 율하주민공강 복이랑 대표가 공천됐다.
이처럼 8개 선거구가 2석 또는 3석이라 최다득표자 순으로 2명 또는 3명이 당선증을 거머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