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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김해룡·고두갑 특별시교육감 후보, 이정선 후보로 단일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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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후보, 전남교육 중단 없는 발전과 대도약 위해 결단
이정선 단일 후보 "시민·학생 위한 교육 실현 약속…전남광주 교육 밝은 미래 열겠다"
5월 2일 전교조 출신 2인 후보도 단일화 추진
초대 특별시교육감 선거, 이 후보·전교조 단일 후보·김대중 후보 3강 구도로 재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에 나선 이정선·김해룡·고두갑 예비후보가 30일 광주시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선 후보로 전격 단일화를 합의한 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 후보 측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에 나선 이정선·김해룡·고두갑 예비후보가 30일 광주시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선 후보로 전격 단일화를 합의한 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 후보 측 제공
8명이 출마한 초대 전남·광주 통합 특별시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이정선·김해룡·고두갑 세 후보가 광주시교육감인 이정선 후보로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전교조 출신인 정성홍·장관호 후보도 오는 5월 2일 단일화에 나서기로 해 통합 교육감 선거는 이정선 후보와 전교조 단일 후보 그리고 전남교육감인 김대중 후보 3강 구도로 재편돼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정선·김해룡·고두갑 세 후보는 30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전남·광주 시도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통해 전남교육의 중단 없는 발전과 대도약을 위해 이정선 후보로 단일화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분열된 힘으로는 전남·광주 교육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데에 뜻을 모았으며, 개인의 정치적 신념과 이해관계를 뒤로하고 광주처럼 더 나은 전남교육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단일화는 김해룡 후보의 교육 철학, 고두갑 후보의 혁신 역량, 이정선 후보의 정책 비전을 결합하는 가치통합의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김해룡, 고두갑 두 후보는 전남교육의 중단 없는 혁신을 위해 이정선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정선 후보는 "두 후보의 정책적 자산과 교육에 대한 열정을 이어받아 전남교육의 실력 회복과 교육 복지 확대에 힘쓰겠다"며 "또한 아이들이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탄탄하고 촘촘한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세 후보는 이번 단일화가 전남·광주 시도민들의 뜻임을 강조하며, 앞으로 원팀으로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선 후보는 기초학력 책임, 교육격차 해소, 미래교육 완성을 약속했다.

이정선 후보는 "김해룡·고두갑 두 후보의 통 큰 결단에 존경을 표하며, 오는 6월 3일 투표에서 전남광주 교육 변화의 주역이 되어달라"고 시도민들에게 당부했다.
 
이들 세 후보는 최근 두 차례의 방송 토론회를 거치며 서로의 정책 현안에 공통분모가 많다는 점에서 단일화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이어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여론조사 결과를 100% 반영해 단일 후보를 정하고 당선 뒤 공동정부 성격의 협력 체계를 꾸리기로 하는 등 합의 내용을 공개했다.

이 후보는 "탈락한 두 후보를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추대하고 강숙영 후보와도 추가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전교조 출신인 정성홍·정관호 후보도 오는 5월 2일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초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는 이정선 후보와 전교조 출신 단일 후보, 그리고 전남교육감인 김대중 후보 3강 구도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특별시교육감 선거가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 간 합종연횡이 특별교육감 선거에 막바지 최대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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