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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터졌다…韓 가라테, 역대 최다 메달 "세대 교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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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청신호…동아시아선수권서 金2, 銀2, 銅 5 획득

금메달을 획득한 권혜원(사진 왼쪽)의 경기 장면. 대한가라테연맹 제공금메달을 획득한 권혜원(사진 왼쪽)의 경기 장면. 대한가라테연맹 제공
한국 가라테 대표팀이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대한가라테연맹에 따르면 한국 가라테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나고야 도요하시에서 열린 '제13회 동아시아가라테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로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동아시아 7개 국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한국은 가타(Kata)와 구미테(Kumite) 전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면서 종합 4위를 차지했다. 특히 9개 메달 획득으로 지난해 수립한 동메달 5개의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을 앞두고 진행된 테스트 이벤트 성격의 대회여서 의미를 더했다.

가라테연맹은 이번 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둔 요인에 대한 CBS노컷뉴스의 취재에 "3~4년 전부터 진행된 세대교체가 성공적으로 이뤄진데다, 외국인 지도자 영입 등의 효과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금메달을 따낸 박건호(사진 왼쪽)의 경기 장면. 대한가라테연맹 제공금메달을 따낸 박건호(사진 왼쪽)의 경기 장면. 대한가라테연맹 제공
금메달은 권혜원(U21 구미테 여자 -68kg·전주대)과 박건호(U21 구미테 남자 -55kg·중원대)가 따냈다. 은메달은 안광민(시니어 구미테 남자 –75kg·부산), 최하은(U21 가타 여자·치악고)가 획득했다. 동메달은 강재혁(시니어 구미테 남자 –67kg·경북), 양예원(시니어 구미테 여자 –50kg·제주), 박지연(시니어 구미테 여자 –55kg·전북), 김민재(U21 가타 남자·대송고), 윤성빈(주니어 가타 남자·문막고)가 차지했다.

가라테연맹 오상철 회장은 "AG를 앞둔 시점에서 선수단의 경기력 점검과 국제대회 운영 전반을 사전 경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무대였다"며 "선수단이 지속적인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다음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아시아시니어가라테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한다.

한국 가라테선수단. 대한가라테연맹 제공한국 가라테선수단. 대한가라테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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