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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 북부·외곽 후보들과 '균형발전' 공략…"기본소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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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건물·산단 분양률 등 지역 밀착형 현안 해결에 '도 차원 지원' 약속

연합뉴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가 14일 경기 북부 균형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추 후보는 이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뉴스공장-겸손은 힘들다'에 나와 "해본 사람, 해낸 사람으로서 경기도의 막힌 곳을 속도감 있게 풀겠다"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 지원, 기본소득 실험 확대, 교통 인프라 확충 등 경기 북부 중심의 대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연천·포천 등 접경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를 언급하며 "농어촌 기본소득을 확대하고 북부 지역의 산업·교통 기반을 강화해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날 추 후보는 김종천 과천시장 후보, 이인규 동두천시장 후보, 박충식 연천군수 후보, 성수석 이천시장 후보 등 당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경기 외곽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출연해 전임 지사의 정책 계승과 본인의 추진력을 결합한 '실용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별 현안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김종천 과천시장 후보는 신천지 총회본부의 대형 건물 매입과 용도 변경 신청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꼽았다. 그는 과거 시장 재임 시절 신천지 예배당·숙소 철거 경험을 언급하며 "과천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법적·행정적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과천의 고등학교 교육 여건 악화로 인해 학부모 이주가 발생하고 있다며 교육 인프라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인규 동두천시장 후보는 상패산업단지 분양률이 1.2%에 불과한 현실을 지적하며 지역 경제 침체를 핵심 현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산업단지 재생과 교육·복지 기반 확충을 통해 동두천의 성장 동력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박충식 연천군수 후보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인가 논란과 인구 4만 명 붕괴 위기를 언급하며 "접경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도 차원의 적극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수석 이천시장 후보는 세대교체와 도시 성장 전략을 내세우며 산업·주거 균형 발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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