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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200대?…中 주문량 실망에 '보잉'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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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회담 전 500대 주문 기대
실망 매물 쏟아져 주가 하락
본격적인 중국 진출 신호탄 기대

조립 중인 보잉 737 맥스 기종. 연합뉴스조립 중인 보잉 737 맥스 기종. 연합뉴스
미중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보잉 항공기 200대를 주문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보잉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 통신은 14일(현지시간) 미 주식시장에서는 중국이 737맥스와 광동체 항공기를 포함해 최대 500대 주문을 기대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0대 주문 합의를 발표하면서 실망 매물이 쏟아졌다고 보도했다.

이에따라 이날 보잉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7% 하락한 229.21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5.4% 하락한 227.5달러까지 떨어졌다.

블룸버그는 "300대 이상과 기종 세부 내용을 기대했던 시장에는 실망스러운 수치다. 항공사의 공식 확인 전까지 확정 수주 잔고에 포함되지 않으며, 과거 중국 정부의 항공기 구매 합의가 실제 이행되지 않은 사례도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0년간 중국이 주문한 보잉기는 39대에 불과하다. 이번 거래가 이행되면 중국이 10여년 만에 미국산 상업용 항공기를 본격 구매하는 것으로, 보잉의 중국 시장 복귀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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