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사진 왼쪽). 연합뉴스빅리그에 도전하는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털리도 머드헨즈)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복귀 이후 5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배지환(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은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하며 빅리그 콜업을 한 무력시위를 이어갔다.
고우석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피프스서드필드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와의 홈 경기에 5-2로 앞선 8회초 등판해 1이닝 동안 삼진 1개를 잡고 무실점을 기록했다.
트리플A 승격 이후 고우석은 5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트리플A 시즌 평균자책점은 2.61까지 낮아졌다. 더블A 기록까지 합한 시즌 전체로 보면 올 시즌 마이너리그 15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1.50을 작성했다. 총 12개의 공을 던졌고, 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151㎞를 기록했다. 털리도는 5-2로 이겼다.
배지환. 연합뉴스배지환(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은 이날 뉴욕주 시러큐스의 NBT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버펄로 바이슨스(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 4번 타자 좌익수로 나서 5타수 2안타 1득점 2타점을 올려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시러큐스는 12-8로 이겼다.
그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99(137타수 41안타)로 올랐고, 시즌 12번째 멀티히트도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