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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손발 맞아야 순천 발전"…손훈모 지원 유세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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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후보와 민주당 후보 지지 호소
24일 광양·담양 방문해 지원 행보 이어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3일 전남 순천 신대지구에서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와 민형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박사라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3일 전남 순천 신대지구에서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와 민형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박사라 기자 
6·3 지방선거를 11일 앞둔 23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 순천을 찾아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민형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와 김원이·김문수·권향엽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40분쯤 유세 현장에 도착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유세차에 올라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정 대표는 "순천시는 예법이다. 여기서 말하는 예법은 예산과 법"이라며 "순천시가 발전하려면 예산이 필요하고 그 예산을 뒷받침하려면 법이 필요한데, 예산은 이재명 정부가 편성하고 민주당이 통과시키며 법은 민주당이 발의하고 민주당이 통과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손발이 맞아야 한다. 대통령도 민주당, 광주·전남 통합특별시장도 민주당이라면 순천시장도 민주당이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오면서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에게 문자를 받았다. 손훈모는 제 친구라고 하더라. 소탈한 친구다. 이번에는 꼭 손훈모 민주당 후보를 순천시장으로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광주·전남 통합특별시장 선거에서도 민주당 민형배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며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도 당부했다.

정 대표에 이어 연설에 나선 민형배 후보는 "순천시장을 민주당의 손훈모 후보로 당선시켜 주시면 제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을 맡아 손훈모 시장이 원하는 것, 순천 시민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통령부터 순천시의원까지, 광주·전남 통합특별시장부터 순천시장까지 민주당이 힘을 모으면 순천의 오랜 현안들을 확실하게 풀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힘없는 무소속 시장이 아니라 당당한 여당 시장을 만들어 달라"며 "순천시장은 손훈모"라고 연호를 유도했다.

23일 전남 순천 신대지구에서 열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원 유세에서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박사라 기자 23일 전남 순천 신대지구에서 열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원 유세에서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박사라 기자 
손훈모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순천은 분열과 갈등, 반목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이제는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협력하는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여수·광양·고흥 등 주변 도시와도 상생해야 한다"며 "동부권 도시들은 개별적으로 생존하기 어려운 경제적 운명공동체인 만큼 연대와 협력의 길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대통령도 민주당, 기획재정부 장관도 순천 출신 민주당, 광주·전남 통합특별시장도 민주당이라면 순천시장도 민주당이어야 한다"며 "민주당 중앙정부와 집권여당의 힘으로 순천 발전 예산을 확보해 순천이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대표, 민형배 후보와 함께 순천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23일 전남 순천 신대지구에서 열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원 유세에 시민들이 모여 있다. 박사라 기자 23일 전남 순천 신대지구에서 열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원 유세에 시민들이 모여 있다. 박사라 기자 
정 대표는 유세를 마친 뒤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사인을 해주며 지지자들과 소통했다.

한편 순천시장 선거는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성수 진보당 후보, 노관규 무소속 후보가 맞붙는 3파전으로 치러진다.

정 대표는 다음 날인 24일 순천 송광사를 방문한 뒤 광양 옥곡5일시장에서 정인화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이후 담양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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