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호. 넷플릭스 제공인기 짝 찾기 프로그램 '솔로지옥4'로 인지도를 쌓은 인플루언서 국동호가 자신을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국동호 측은 지난 3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및 강요미수 혐의에 관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온라인과 일부 커뮤니티 등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근거 없는 주장들이 무분별하게 확산됐고, 이로 인한 피해 또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현직 변호사 A씨는 과거 국동호가 연루된 자신의 학교폭력 피해를 주장했다. 이후 논란이 번지자 국동호는 "해당 사건들과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며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국동호 측은 이날 "앞으로 형사고소에 따른 수사절차를 통해 객관적인 사실관계와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유포나 추측성 비난, 과도한 신상 언급 등으로 인해 추가적인 2차 가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표현의 자유는 존중돼야 하지만,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로 타인의 명예와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까지 보호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