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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전남광주 27개 시군구 완주"…기본소득당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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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표 하루 앞두고 광주시의회서 기자회견
"AI 대전환·지역소멸 해법 제시할 진보정당 필요"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2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운동 기간 전남 22개 시·군과 광주 5개 자치구 등 전남광주 27개 시군구를 모두 방문했다고 밝혔다. 독자 제공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2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운동 기간 전남 22개 시·군과 광주 5개 자치구 등 전남광주 27개 시군구를 모두 방문했다고 밝혔다. 독자 제공
6·3 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기본소득당이 전남광주 전역을 순회한 선거운동 성과를 강조하며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용혜인 대표는 이날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운동 기간 전남 22개 시·군과 광주 5개 자치구 등 전남광주 27개 시군구를 모두 방문했다고 밝혔다.

용 대표는 "13일 동안 전남과 광주의 모든 시군구를 빠짐없이 순회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여수국가산단 노동자와 여순항쟁 유족, 장성 고려시멘트 채굴 피해 주민, 구례 농어촌기본소득 활동가 등 다양한 시민들을 직접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은 선거를 통해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를 바라고 있었다"며 "현재 선거 구도에서는 AI 대전환과 지역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용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기본소득당의 '호남 제1야당 진출'을 강조한 배경도 설명했다.

그는 "호남은 AI 대전환과 지역소멸이라는 과제를 가장 먼저 마주한 지역"이라며 "산업혁신 미래투자와 기본소득 이익공유를 통해 새로운 지역 성장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6번 기본소득당에 대한 한 표는 개혁을 추진할 미래정당을 키우는 한 표"라며 "민주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함께 책임지는 역할을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용 대표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광주 YMCA에 마련된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시민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광산구에서 마지막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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