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에게 소감 전하는 김부겸 후보. 연합뉴스6·3 지방선거 투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대구시장, 경상북도지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개표 초반인 3일 오후 9시 기준 대구시장 선거 개표율은 5.63%을 기록하고 있다. 득표율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 52.25%,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 46.7%, 개혁신당 이수찬 후보 1.03%로 김부겸 후보가 앞서는 모습이다.
김부겸 후보는 아직 개표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수성구를 제외한 8개 구.군 지역 가운데 달성,군위군 두 개 지역을 빼고는 모두 추경호 후보에게 앞서고 있다.
두 사람의 표 차는 4067표이다.
경상북도지사 선거의 개표율은 10.47%다. 득표율은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가 67.52%,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가 32.47%로 이철우 후보가 앞서고 있다.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개표율은 17.98%다. 국민의힘 이진숙 후보가 67.82%,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후보가 32.17%의 득표율을 기록해 이진숙 후보가 우세한 상황이다.
앞서 지상파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대구시장 선거는 추경호 후보가 49.9%, 김부겸 후보가 49.1%의 표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경북지사 선거는 이철우 후보가 69.7%, 오중기 후보가 30.3%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