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이 오전 9시 기준 전국 7.4%로 나타난 가운데, 전북 지역 투표율은 6%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다.
앞서 전북 지역의 사전투표율은 33.46%로, 전남광주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북 지역은 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전북 지역 선거인수 150만 8954명 중 9만 877명이 이번 선거에 한 표를 행사했다.
본투표와 관련해 경찰은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전북경찰청과 도내 15개 경찰서 등 총 16개소에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설치해 상황을 유지 중이다. 이들은 투표함 회송, 투·개표소 경비 등 치안 상황 유지를 총괄한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투표 관련한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갑호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해 상황을 통제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전북소방본부도 특수경계근무에 돌입해 돌발상황에 대비한다.
한편, 투표율은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사전투표와 본투표가 합산돼 계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