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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의·日 고후상의, '자매결연 35주년' 차세대 미래경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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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 제공 청주상공회의소 제공 
청주상공회의소가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상공회의소와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미래 경제협력을 한층 다지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청주상의는 지난 4일 일본 고후상공회의소에서 '자매결연 3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에서 양 상의 회장은 '차세대를 열어 나갈 공동협력과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공식 서명했다.
 
청주상의와 고후상의는 공동 선언을 통해 △디지털화과 환경·에너지 분야 협력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차세대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젊은 경영인 간 교류 촉진과 글로벌 인재 육성 △문화·스포츠·관광 등 폭넓은 분야에서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시찰 일정에서 ㈜대성고속은 교통·통합 물류 기업인 '야마나시 교통 주식회사'와 별도의 교류 세션을 갖고 대중교통 인프라 효율화와 지역 연계 교통망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기술적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 청주상의 방문단은 야마나시현의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실증단지인 '고메쿠라야마 전력기술 연구단지'를 방문해 태양광 수소(P2G)와 에너지 저장 실증 시설을 직접 견학하고 청주 지역 내 친환경·에너지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차태환 회장은 "이번 방문이 오랜 신뢰와 우정을 재확인하는 것을 넘어 미래 신산업 분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차세대 젊은 경영인들의 교류를 적극 지원해 양 도시의 경제가 지속 가능하게 번영할 수 있도록 든든한 교량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상의와 고후상의는 지난 1991년 자매의 연을 맺고, 양 도시 상공인 간의 교류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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