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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야호!" 역주행 열풍 리센느, '엠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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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센느가 오는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사후 녹화를 진행한다.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리센느가 오는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사후 녹화를 진행한다.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고향인 거제시를 방문한 유튜브 영상이 조회수 63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어 음원까지 역주행 중인 신인 그룹 리센느(RESCENE)가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CBS노컷뉴스에 "오는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사후 녹화를 진행한다. 방송은 다음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리센느 공식 트위터(X)에는 엠카운트다운 사후 녹화 참여 신청 공지가 올라온 바 있다.

어떤 곡으로 무대에 오를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번 '엠카운트다운' 출연은 최근 부쩍 인지도와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에 힘입은 팬 서비스 차원으로 보인다.

 2024년 데뷔한 리센느는 원이·리브·미나미·메이·제나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멤버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는 올해 2월 첫 영상을 공개했고, 지난달 22일 게시한 '갸루와 거제에 왔습니다(거제 1편)'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돼 9일 오후 2시 30분 기준 누적 조회수 638만 회를 기록 중이다.

갸루란 소녀나 성인 여성을 뜻하는 영어 속어를 일본식 발음으로 읽은 데서 비롯된 말로, 특유의 화장법과 패션 스타일로 유명하다. 이런 '갸루' 콘셉트를 하고 원이의 고향인 거제에 방문한 27분 분량의 영상 조회수가 폭발해, 리센느라는 그룹 자체 인지도가 급격히 올랐다.

당시 영상에 등장한 "거제 야호!"라는 말은 유행어가 됐고, 리센느는 최근 거제시 홍보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의 구독자 수도 76만 7천 명으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음원도 역주행 물살을 탔다. 첫 번째 미니앨범 '씬드롬'(SCENEDROME)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은 9일 오후 2시 기준 멜론 '톱 100' 10위다. 일간 차트에서도 계속 순위가 올라 8일 기준 13위였다.

엠넷 '엠카운트다운' 출연 소식을 알린 리센느는 오는 7월 리메이크 싱글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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