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가운데)과 일반부 쿼드러플스컬 종목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한국수자원공사와 대한조정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조정협회가 주관한 '제23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5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북 군산 금강하구둑 조정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조정 스포츠의 대중화와 유망주 발굴, 친환경 수상레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행사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와 고등부, 일반 및 대학부를 모두 포함해 전국 42개 팀에서 약 30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3일간의 치열한 레이스 끝에 남자일반부 K-water팀, 여대 및 일반부 예산군청팀, 남자대학부 한국체육대학교팀, 여자 고등부 광주체육고등학교팀, 남자 고등부 서울체육고등학교팀이 각각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힘든 훈련 과정을 이겨내고 훌륭한 레이스를 펼쳐준 모든 참가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조정 종목의 발전과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