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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대구노회, 동촌교회서 영적 대각성 집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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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총회 노회별 동시다발 영적 대각성 집회 개최
이훈삼 목사 "기장교회 신앙 고백 지키며, 시대와 역사를 구원하고 말씀으로 위로 격려해야"

기장 대구노회 영적대각성 집회에서 이훈삼목사(총회 총무)가 설교를 하고있다. 대구CBS기장 대구노회 영적대각성 집회에서 이훈삼목사(총회 총무)가 설교를 하고있다. 대구CBS
한국기독교장로회 대구노회는 14일 오후 2시30분 '살아계신 하나님!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대구 동촌교회에서 영적대각성 집회를 열었다.

기장 총회가 지난해부터 전국 동시다발로 여는 집회로 대구노회는 이날 총회 총무인 이훈삼 목사를 강사로
노회 소속 교회들이 연합해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대구노회장 성창면 장로의 인도로 시작돼 연합성가대의 특별 찬양과 말씀 선포, 서상일 목사가 인도한 찬양과 기도회 그리고 금창락목사의 특별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이훈삼 목사는 "지금 교회의 모습은 영혼의 갈급함이 사라지고 더이상 울지 않는 교회가 되었다.
모이고 예배하고 기도에 힘쓰는 교회, 살아있는 생명을 경험하고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예배 참석자들은 나라의 안정과 세계평화를 위해, 교회가 교회되게, 하나님 영광 회복을 위해 다함께 통성으로 기도를 드렸다.

한편, 이날 모인 헌금은 네팔 사랑의 쌀 나누기와 북한 이주민 돕기에 사용된다.
 
다음은 이훈삼 목사와 인터뷰 내용이다.

이훈삼 목사와 인터뷰
질문 : 이번 집회의 성격은?
답 : 작년부터 저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총회 선교 주일인 6월 두 번째 주일을 전후해서 28개 노회가 노회별로 또는 시찰회별로 각각 영적 대각성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죽어가는 교회를 새롭게 살리고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소명에 뜨겁게 응답하는 그런 소명이고 저희의 간절한 기도입니다.
 
질문 : 주제를 '살아계신 하나님,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 하소서!' 로 정한 이유는?
답 : '살아계신 하나님 처음 사랑을 회복케 하소서'라는 주제는 우리 110회기 기장의 총회 주제입니다. 교회가 맞닥뜨리고 있는 여러 가지 과제 중에서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과제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탈종교 그리고 무신론적인 분위기가 아주 팽배해 있고 더욱더 확산되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 교회가 해야 될 첫 번째 증언의 내용은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하나님은 구원자이시며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이 시대를 향해서 뜨겁게 증언하는 것 이것이 오늘 우리 기장교회가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질문 : 대구노회 교회와 성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답 : 영남 지방은 우리 기장교회 교세가 그렇게 강하지 않은 곳입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분위기로 기장 교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쉽지는 않은 지역인데, 끝까지 기장 교회 신앙 고백을 지키면서 기장 교회의 일원으로서 이 시대와 역사를 구원하며 이 시대 사람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구원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지금까지 열심히 하셨는데 앞으로도 함께 이 길을 걸어가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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