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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지역 청년 향한 항공 직무 특강 '드림 멘토'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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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제공에어부산 제공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항공산업 현직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진로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가 부산에서 마련됐다. 에어부산은17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지역 청년과 대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항공 직무 교육 프로그램인 '드림멘토'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드림멘토'는 에어부산이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손잡고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 항공 인력 양성 사업이다. 항공업계 취업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 사이에서 해마다 큰 호응을 얻으며 대표적인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에어부산의 객실, 정비, 운항, 일반(경영·영업) 등 4개 직군 현직자 9명이 멘토로 참여했다. 이들은 각 직군의 주요 업무와 현장 경험은 물론, 실제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운항' 직군을 새롭게 신설하면서 교육과 소통의 범위를 한층 더 넓혔다. 참가자들은 소규모로 조를 짜서 진행된 밀착 멘토링과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품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진로 조언을 구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에서는 항공산업 현직자와 직접 만나 소통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항공 분야 진출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지역 대학생을 위한 현장 직무 실습인 '드림캠퍼스', 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직무 교육인 '드림스쿨'을 비롯해 올해 고용노동부 주최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역 항공 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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