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연정> 네, 오늘 인터뷰는 민주당 전당대회와 또 지역 민주당 조직 개편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지 들어보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전 대구 동구 갑 지역위원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서재헌> 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서재헌입니다.
◇ 류연정> 아니 직책이 많아서 제가 전에도 여쭤봤는데, 호칭이 굉장히 어려워요.
◆ 서재헌> 저도 좀 그래요. 또 그런데 다 전입니다. 제가.
◇ 류연정> 전임 동구갑 지역위원장.
◆ 서재헌> 현은 그냥 평당원인 것 같아요.
◇ 류연정> 당원님 할 수는 없고. 그럼, 전 청년위원장.
◆ 서재헌> 그렇죠. 상근 부대변인도 했었고요.
◇ 류연정> 네, 전 상근 부대변인. 오늘은 그럼, 위원장으로 통일할까요?
◆ 서재헌> 편하게 해주십시오.
◇ 류연정> 위원장이 부르기가 쉬울 것 같고.
◆ 김정화> 네, 부르기 좋을 것 같습니다.
◇ 류연정> 네, 우리 뉴시스 김정화 기자. 알고 계시죠?
◆ 서재헌> 네, 예전에 한 번 선거 때 한 번씩 뵙고.
◆ 김정화> 맞습니다.
◇ 류연정> 네, 오늘 하여튼 케미가 좋았으면 좋겠고요. 지역에서 굉장히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 서재헌> 지역에서 저는 사실 활동을, 8년 동안 있고. 저도 달성서씨 대구 뿌리니까요. 활동 계속 했는데 방송을 이제 제가 한 5년을 하다 보니까. 오늘 또 방송하고 내려오고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사람들은 다 서울에 있는 줄 아는데. 대구 KBS 라디오 방송이라든지, 지역 활동 계속 하고 있습니다.
◇ 류연정> 그것도 그렇고 한참 출마 많이 하시다가. 이번 지방선거 때 안 나오시다 보니까 그때 그 보이던 젊은 친구는 어디갔느냐. 이런.
◆ 서재헌> 그렇죠. 저 프로 출마라고 엄청 비판이 있는데요. 사실 저는 힘들 때 대구 시장 후보였었잖아요. 홍준표. 그때 아마 굉장히 힘들었을 겁니다. 그때 이제 민주당 구의원들도 한 8분 탈당하시고. 우리가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0.7%로 졌기 때문에 엄청난 충격에 있었을 때. 그때가 저도 최선을 다했는데, 그 이후에 저도 에너지가 좀 고갈됐죠. 사실.
◇ 류연정> 그렇군요. 그리고 나서 이후에 최근에는 김민석 전 총리. 총리실은 아니고.
◆ 서재헌> 의원실 비서관을 한 6개월 정도 했었는데요.
◇ 류연정> 선임 비서관으로.
◆ 서재헌> 지나 보면 뭐, 이렇게 지금 감사한 일인 것이죠. 사실 이제 저도 지역위원장을 복귀하는 과정에서 지역위원장에 이제 좀 탈락했었고. 그리고 지역에 좀 활동을 하더라도 이제 직책이 없다 보니까. 사실 저는 고민을 하다가 이제 어떻게 보면 총리, 의원실의 그런 6개월 동안 귀한. 어떻게 보면 정치적 자산인 거죠.
◇ 류연정> 김민석 총리랑 원래도 좀 연이 있으세요?
◆ 서재헌> 민주연구원 있을 때 같이 이제 2018년도에 했었고요. 그리고 이제 또 총리가 되시고 또 주변에 저도 이제 저를 또 챙겨주시는 의원님들 계시잖아요. 그렇게 좀 자연스럽게 만나서 총리 되시고 한번 만나서 좀 총리로서 어떤 역할을 했으면 좋겠냐 해서. 저는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성과 위주지만 정말 총리님 같은 경우는 그 당시에 이준석. 우리 청년들 갈라치기 했었거든요. 그것보다는 정말 청년들 자살률이 많기 때문에 우리 자살률에 낮추는 그런 고민을 하는 게 총리님 역할이지 않나, 한번 조언을 한번 드렸었죠.
◇ 류연정> 어떤 일을 그럼 그때는 하신, 기획하신 거?
◆ 서재헌> 의원실에 들어가서는 사실 뭐, 솔직히 말씀드리면 총리님하고 의원실하고 구분돼 있어요. 그 쉽게 얘기해서 없어요. CBS 장은 없는 거예요. 그러면 각자 알아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저도 새벽 총리니까. 또 새벽 보좌관이 돼야 되잖아요. 그래서 아침에 출근하고 또 저녁 늦게 얘기하면서 대구, 경북의 민원 같은 거. 예를 들어 영천에 탄약 이전 관련해서 국방이니까 그런 거 관련. 그리고 좀 그렇지만 인사 청탁은 아니고. 대구, 경북의 지인들이 이제 보좌관이나 비서관 추천했을 때 그럼 저도 이제 절차라든지 좀. 의원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그런 것도 하고. 뭐, 더 좀 편하게 얘기하면 대구, 경북 의원님들 오실 때 뭐, 주차 등록도 좀 해 드리고. 네, 그렇게 심부름도 해 가고 다 했습니다.
◇ 류연정> 정책 고민 이런 것도 같이 하시고요?
◆ 서재헌> 당연히 하죠. 왜냐하면 지금 사실은 당 대표 출마를 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제언도 있었고. 사실 6개월 동안 있었을 때는 말씀은 많이 못 드리지만. 견제받는 전화 민원 굉장히 많았어요. 그래서 전국의 어떤 그런 민원 대응도 하고. 지금도 또 대응하고 있고. 그렇게 지내다 보니까 쑥 가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6개월 동안 총리께서도 한 18년 동안 야인일 때 태수 일기라고 썼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제 선임비관이니까 서 선비 일기로 해가지고. 6개월 동안 일기 쓴 게 있는데 이걸 향후에 한번 책으로 한번 써볼 계획입니다.
◇ 류연정> 6개월 좀 짧은 기간이긴 한데.
◆ 서재헌> 6개월인데, 저는 이제 제 인생에서 한 6년 정도의 정치적 자산을 얻었죠. 왜냐하면 대구에 있을 때는 사실 출근 퇴근만 살짝. 네트워크가 안 돼요. 근데 이제 계속 지내다 보니까 수시로 이제 서울에 있는 분들. 네트워크도 만나고 의원님들도 로비 있으면. 뭐, 1년에 한 번 만나기 어려운 분들도 수시로 만나고 대화하고 하니까. 더 좋은 자산이 되죠.
◇ 류연정> 짧은 이유는 뭔가, 우리 위원장님의 훗날 준비를 위해서인가요? 아니면 당 대표 준비로 인해서.
◆ 서재헌> 아닙니다. 제가 이제 총리께 말씀드렸죠. 저도 이제 사실 그런 배움도 있긴 하지만 저의 이제 정치적 고향이라기보다는 정치적 도전은 대구이기 때문에. 그 당시에 이제 보궐 출마가 있을 수도 있겠고. 또 김부겸 총리가 이제 출마를 하셨기 때문에 저는 대구에서 조금 정치를 계속 또 하고 싶다고 하니까 당연히 그런 역할을 하셔야죠. 해서 이제 그만두고. 이제 계속 제 역할을 하고. 다만, 총리님이 이제 당 대표 출마했으니까. 또 계속적으로 돕고는 있습니다.
◇ 류연정> 그렇군요. 그럼 김부겸 총리 출마했을 때도 좀 지원하셨고.
◆ 서재헌> 지원했죠. 그 김부겸 총리 왔을 때 방송으로서 이제 계속적으로 지원하고. 총리 쪽은 캠프가 굉장히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구청장 구의원 해서 한 50여 곳 후보들 다 일일이 다니면서 음료수 드리고. 그리고 김규학 시의원이라고 있습니다. 우리 인재 영입 1호인데. 관리라기보다 좀 연결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마이크로 해서 선거 지원도 하고. 선거 이후에도 따로 만나서…
◇ 류연정> 유세도 지원하셨고.
◆ 서재헌> 그렇죠. 예 ,그러니까 저는 보이는 것보다 이렇게 이제 밑바닥이라기보다. 이렇게 좀 챙기지 못하는 부분. 그게 제 역할이라 생각해서 역할을 열심히 하고 있죠.
◇ 류연정> 그러면 대구 선거는 좀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이번에 대구가 이렇게 선거에서 주목받은 적 처음인 것 같은데.
◆ 서재헌> 그렇죠. 저는 너무 아쉽죠. 이기는 선거였는데, 중앙당의 어떻게 보면 조작 기소 공소 취소라는 거죠. 이런 것을 할 이유가 없는데 굳이 한다. 그리고 정청래 대표. 어떻게 보면 체제에서 대구만 바라봤을 때는 전략적인 무능함도 있을 수 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봤을 때는 저보고도 대구 시장 나오라 했어요. 왜냐하면 서재헌이가 훌륭한 게 아니고 이진숙은 막아야 된다. 그래서 그 당시에 돌아보면 국민의힘이 경선 시작하는데 자꾸 정청래 대표는 계속 김부겸 후보를 호출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만약에 지도부였다면은 경선을 하게 되면 그 당시는 이진숙 후보가 결정이었거든요. 근데 김부겸 후보를 내버리니까, 상대에서는 이진숙 주호영 컷오프 시키죠. 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조금 상대가 더 강한 추경호가 돼버린. 그런 전략적 애매함, 무능함. 안타깝죠. 너무 안타깝죠.
◇ 류연정> 정청래 대표가 약간 그런 부분에서 책임이 있다. 하시는 것 같은데.
◆ 서재헌> 책임이 있죠.
◇ 류연정> 제가 요즘 선거 끝난 직후에는 아니고요. 최근에 들은 이야기는. 어, 어쨌든 김부겸 총리의 정책적인 부실도 있었을 거고. 여기 보수 지역의 특성도 있었고 뭐, 하겠지만 당내에서의 견제를 너무 많이 받았다. 그것이 패배의 원인이다. 그러니까 정청래 대표나 김민석 총리나 모두 이제 향후 대권 주자잖아요. 향후 대권을 노리는 입장에서 김부겸 전 총리가 여기서 당선이 돼 버리면 사실상 이제 그 대권 주자로 올라선다. 그래서 지원을 많이 안 했다.
◆ 서재헌> 그러니까, 그런 뉴스. 음모론적 이야기 많이 하시는데. 그런 논리면 제가 김부겸 총리한테 가겠다고 하면 말리셨겠죠. 그리고 정청래 대표도 뭐, 굳이라기보다는 본인이 대구시장을 만들어야지 본인이 연임에 더 유리한 환경인 것이고. 대선은 4년 전이라서 한 4년 후라서 누구도 모릅니다. 견제에 대해서는 하나도 없어요. 진짜.
◇ 류연정> 그러면 진심으로 대구 시장 김부겸이 되기를 원했다.
◆ 서재헌> 다 원했죠.
◇ 류연정> 지원이 좀 부족했다. 이런 지적이 있어서 아마 이런 말씀하신 음모론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서재헌> 그러니까 이제 그런 부분도 저도 아쉬움이. 조작 기소라고 하는 그런 특검이 있으면 뭐, 조금 그렇지만 강력하게 지도부에 대해서 조금 이제 사퇴까지 얘기를 했었어야 되는데. 너무 소극적으로 한 부분이 아쉬운 거죠.
◇ 류연정>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김민석 전 총리 얘기를 좀 해보자면. 가까이에서 보셨으니까.
◆ 서재헌> 가까이서는 안 보고요. 언론에서 보고.
◇ 류연정> 아니 그래도 의원실인데.
◆ 김정화> 의원실인데 왜.
◇ 류연정> 좀 보셨어요? 김 기자도 보신 적이 있으세요? 김민석 총리 스타일.
◆ 김정화> 저도 멀리서…
◇ 류연정> 에이펙 취재하고 이러면서 저도 이제 좀 봤는데. 많이 오셨잖아요. 내려와서 현장 점검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하셨어요. 굉장히 꼼꼼하신 것 같은데 어떤 스타일이신지?
◆ 서재헌> 꼼꼼하고 유능하고 실력 있고. 그리고 직책에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저도 이제 딱 의원실 가면 자꾸 주변에서 물어보잖아요. 당 대표 나오냐. 서울시장 나오냐 마냐. 그걸 계속 물어봤어요. 저도 총리실 통해서 뭐, 준비해야 되지 않냐. 혹시나 그러면 지금 총리이기 때문에 총리 역할만 해야 된다. 그래서 제가 계속 이야기한 건 예전 총리는 저녁에 관사에서 초청도 해서 자기 선거도 자기 정치도 하고. 그리고 국무총리 시계, 선물 이런 거 있는데, 왜 우리는 없냐. 하니까 총리는 그런 거는 필요 없다. 오직 대통령님의 국정 성공을 위해서 총리 역할을 끝까지 잘 해야 된다. 그래서 소위 말해서 정치적인 조직도 만들어야 된다고는 있는데 하나도 안 하셨어요.
◇ 류연정> 국무총리 시계 없어요? 그러면? 기념품 없나요?
◆ 서재헌> 없어요. 선물 없어요. 그래서 저도 그 부분이 아쉬웠는데. 지나고 나니까 아, 이게 총리님이 진정으로 자기의 직책과 역할에 충실하구나. 그리고 나서 지금 당대표 후보였을 때는 이 메시지나 톤이 완전 바뀌었잖아요. 이분은 확실히 유능하고 실력이 있구나. 다시 한 번 느끼고, 그렇죠.
◇ 류연정> 그러면 반대로 이제 우리 당권 경쟁자인 정청래 대표는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 서재헌> 정청래 대표님도 저도 잘 알죠. 정청래 대표님의 가장 큰 장점은 소통의 왕입니다. 굉장히 유머러스하게, 상대를 기분 나쁘지 않고 좋게 하면서. 굉장히 그 소통의 달인이시고. 그리고 정치 경력이 어떻게 보면 태어나신 게. 순수한 것보다는 힘들게 막 계속 하기 때문에. 그런 고충을 청년들한테 굉장히 많이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저희들한테 이야기하는 청년들 후배들한테 이야기하는 것도. 대통령은 똑같아요. 여러 가지 진보, 보수 있지만 당원. 어떻게 보면 지도부는 당원이 주인이다. 그래서 당원의 의견을 100% 따라야 된다. 그 역할에 대해 그런 관심이라든지 뭐, 나침판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걸 잘 가르쳐 주세요.
◇ 류연정> 정당 민주주의에 충실하신. 그런 분이시군요.
◆ 서재헌> 그렇죠.
◇ 류연정> 알겠습니다. 류연정의 마이크온은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서재현 전 대구 동구갑 지역위원장과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당내 상황이 아무튼 지금 좀. 치열한 경쟁으로 치닫고 있는데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좀 방식이 바뀌었잖아요. 그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 비중이 1 대 1로 당원 반영 비율이 70%까지 룰이 바뀌는 것 같은데요. 룰 변경이 좀 당 대표 선거 구도를 바꿀까요?
◆ 서재헌> 전혀 그런 건 없고요. 대의원이나 당원이나 의원이나 다 똑같아요. 대통령 누가 국정 수행 운영 잘할 것인가. 그리고 내년 총선 승리에 누가 더 리더십이 맞을 것인가이기 때문에 1 대 100을 해도 다 똑같다. 다만, 대구, 경북은 이제 계속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 그래서 저는 계속적으로 이 부분 문제 제기를 했었거든요. 대구, 경북의 권리당원이 15,000명입니다. 그러면 영등포 지역구 반밖에 안 돼요. 쉽게 해서 지역위원장 1명이면 되는데, 여기는 12명을 관리할 필요가 없어요. 비효율적이다. 호남 같은 경우는 30만입니다. 그러면 지역의 가중치뿐만 아니라 더 이제 필요한 조치가 있어야 되는데. 이 부분은 뒤로 빼버리고 1 대 1만 해버렸어요. 그러면 이게 저래서 정청래 대표의 조금. 이제 저는 비판적인 시각이 있는 것이 1대 1도 하면서 본인은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이어갔다고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때문에 우리가 대의원제. 그래서 대구, 경북이 대의원이라는 제도 때문에 지도부가 목소리를 듣고 우리 지역위원장이나 당원들이 적극적으로 한 것인데.
◇ 류연정> 새가 좀 약한 지역.
◆ 서재헌> 지금도 안 옵니다. 지도부 당원들 다 호남에 가 있어요. 이런 게 지도부의 저는 무능이라기보다는 보완을 안 한. 책임이라기보다 아쉬움이 너무 크죠.
◇ 류연정> 선거 직전에는 굉장히 많이 오셨는데요. 정청래 대표. 이 전당대회 때는 또…
◆ 서재헌> 그때는 대구 시장 후보를 위해서 왔죠.
◇ 류연정> 지금 전당대회 기간에는 너무 소외를 받고 있다. 그렇군요. 또 지금 선호투표제 논란도 좀 있어요. 이게 결선투표제가 아니다 보니까. 네, 근데 저는 사실 선호투표제 해도 결과는 비슷할 것 같은데요. 왜 이렇게 논란일까요?
◆ 서재헌> 그러니까 유불리를 따지는 거죠. 이제 정청래 대표 측은 이제 결선 투표가 맞다는 것이고 이제 뭐, 김민석 총리는 심판에게 맡기겠다. 선수니까. 선호 투표를 하게 되면 그 약간 비호감도도 있을 수도 있고요. 상대를 또 공격을 안 해야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1등 선호하지만 예를 들어, 나는 이제 앵커님이 너무 좋습니다. 뭐, 진행도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선호가 1등이지만 2등은 저한테 오잖아요. 근데 제가 봤을 때 너무 좀 준비가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러면 1번, 2번, 3번 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전략적이 있기 때문에 조금 힘든 부분도 있죠.
◇ 류연정> 선호투표제는 그러니까 내가 선호하는 사람의 순위를 매기는 것.
◆ 서재헌> 3명이 있으면 1번, 2번, 3번 다 합니다.
◇ 류연정> 네, 그러니까 순위를 매겨서 그중에 이제 1위가 50% 이상이면 그냥 끝나는 거죠.
결선 없이.
◆ 서재헌> 이제 결선이 없으면 3등 후보의 2등 했던 그 비중을. 이제 각각 이제 업을 시키죠.
◇ 류연정> 그렇게 진행이 되고. 결선투표제는 아예 1, 2위가 다시 경쟁을 하는 구조고. 어, 하여튼 이거에 대해서도 지금 참 말이 많은데.
◆ 서재헌> 2년 전에 제가 시당 위원장. 허소 위원장, 박형룡 위원장 저 했을 때도 선호 투표했습니다.
◇ 류연정> 근데 보통 시당 위원장은 선호 투표한다고 하더라고요.
◆ 서재헌> 그렇죠.
◇ 류연정> 그런데 당 대표는 선호 투표를 안 한다.
◆ 서재헌> 조금 특이한 경우가 많아요. 이번에는.
◇ 류연정> 네, 이번에 좀 바뀔 수 있고. 또 바뀌는 것에 대한 반발이 있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확정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네, 시당위원장 말씀하셨는데. 뭐, 요즘 민주당 내에서 어쨌든 시도당 위원장 선거가 좀 이루어지는 준비가 되고 있는데. 도전을 하시는 겁니까?
◆ 서재헌> 그렇죠. 저도 2년 전에 했었고 저도 지금 최근에 이제 당원들 많이 의견 듣고. 저도 이제 시당 위원장을 이제 당원들과 함께 해서. 대구 시민들께 변화를 요구하는 것보다 우리 대구 민주당이 먼저 변화했다. 또 젊고 역동적이고 그리고 매일이 이제 선거 체제처럼 대구 시민 속으로 들어가자. 그래서 그런 연결적인 관점에서 시당 위원장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연결되는 시당. 그래서 제가 4050이잖아요. 네, 그래서 6070 선배들. 그런 헌신하는, 열심히 하시는 모습도 배우고 존중하고 2030이 왜 6070을 꼰대라 하는지. 그 지점을 잘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갈등을 좀 연결하자 그리고 의원들도 연결해서. 그래서 좀 대학생들한테도 저도 개인적으로 민크루팅이라고 해가지고 보좌관, 인턴 이런 정보가 없어요. 그래서 국회의원들이 내려와서 매주 정기적으로 좀 대학생들 실질적인 고민이나 정보를 좀 제공하자. 그런 실질적인 활동을 좀 하려고 합니다.
◇ 류연정> 세대 갈등에 연결을 내가 해보겠다. 이런 취지신 것 같고. 그거 좀 알고 계시잖아요. 또 누가 누가 나오시려고 하는지 대구시당에.
◆ 김정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박형룡 후보나 이런…
◆ 서재헌> 네, 맞습니다. 박형룡 위원장님 하고.
◇ 류연정> 허소 위원장은?
◆ 김정화> 안 한다고 직접적으로.
◆ 서재헌> 안 한다고. 맞습니다.
◇ 류연정> 그럼, 최대 경쟁자는 박형룡 위원장이 되시겠군요.
◆ 서재헌> 2년 전에도 같이 했었어요. 그래서 박형룡 위원장님은 이제 사실 민주화 운동의 산 증인이시기도 하고. 또 선배님이신데 저도 인터뷰 들어보면. 2년 뒤에 다시 총선 나오신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이진숙 후보가 저는 배제될 것 같긴 한데. 2년 뒤에 총선 나오신다고 하면 이제 지역위원장 역할 더 잘하시고, 제가 시당 위원장으로서 그런 역할을 하는 게 저는 맞다. 라고 보는 거죠.
◇ 류연정> 그러면 이제 총선을 준비하시고. 나는 그걸 지원하는 시당위원장을 하겠다.
◆ 서재헌> 그렇죠. 중앙과 연결해야 돼요. 사실은.
◇ 류연정> 그래도 좀 하여튼 평화로운 결정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경쟁도 좋지만.
◆ 서재헌> 경선이라는 게 꼭 나쁜 건 아니에요. 저는 대구에서 가장 심하게 하는 게 제가 보궐 출마도 얘기했는데. 니가 다른 지역에 왜 왔냐. 그게 아니라 경선이 아닌 경쟁. 최선의 이기는 선택에 고민을 해야 하는데, 우리 대구는 그런 게 없어요.
◇ 류연정> 건전한 경쟁을 할 수 있다.
◆ 서재헌> 그렇죠. 그러니까 당원들이 봤을 때 총선 승리도 있지만. 대선 승리에서 누가 과연. 대구시당 얼굴이거든요. 이게 이걸 고민을 해야 되는데. 뭐, 다른 이유 때문에 자꾸 추대하고 이런 건 저는 너무 싫어하는 거죠.
◆ 김정화> 건전한 경쟁 이걸.
◆ 서재헌> 그렇죠. 그래서 이번에도 보궐도 사실은 박형룡 위원장이 자기 지역구라서 받았다는 건데. 대구도 참 웃긴 게 지도부에 얘기했지만 홍의락 후보도 있고 저도 있고. 임대윤, 남칠우 그리고 좀 그렇지만 허은아 같은 대통령 비서실. 이진숙, 그런 후보군을 정해 놓고 누가 과연 경쟁력이 제일 있고. 이것이 대구 시장 후보가 시너지가 날까. 고민 1도 안 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너무 부족한 거예요.
◇ 류연정> 민주당이 이런 부분이 좀 아쉽다.
◆ 서재헌> 아니요. 대구 민주당이요. 이걸 요구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제 이런 역할을 하겠다.
◇ 류연정>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일 것 같은데요. 어쨌든 지금 우리 지역의 최대 이슈가 뭐죠? 알고 계시죠?
◆ 김정화> 반도체 패싱.
◇ 류연정> 네, 우리 이게 지금 가장 큰 이슈입니다.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대구, 경북이 너무 밀렸다. 이재명 정부가 나중에라도 우리 대구를 위해서 무슨 카드가 있을까요?
◆ 서재헌> 이재명 정부라고 해서 안동이 고향이라고 해서 예산, 세금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게 맞아야 돼요. 국토 균형 관점. 그래서 반도체라고 하면 우리는 뭐, 계속 피지컬 AI라든지 AX 같은 거 유치도 하면서 IBK 기업은행 유치하잖아요. 그건 저 넓게 가야 된다. 제가 대우증권 출신이잖아요. 그러면 IBK가 아니고 더 크게 금융 허브. 부산의 금융 허브를 가져오겠다. 그러면 여기에 IBK 증권이 있어요. IBK 증권, 은행 다 함께 해서. 공적 금융, 인재 육성하겠다. 그래서 저도 증권사 출신이지만 이제 AI 기반한 투자자, 운영자 해서 인재 육성하겠다. 이런 전략을 그려서 대통령이나 정부한테 해서 가져와야지. 우리 대통령이 안동 출신이니까 세금으로 뭐 해주세요, 절대 없다는 거죠.
◇ 류연정> 근데 고향도 그렇지만. 우리 나름 반도체와 AI 로봇 관련해서 비전이 있었잖아요.나름의 우리가 로봇 수도라고 하고. 그런데도 아무것도 안 왔습니다.
◆ 서재헌> 그러니까 이제 그게 순차적으로 올 수도 있는 것인데. 그게 자꾸 지금은 뭐, 보니까 TK 패싱론. 다 고개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게 사실 안타까운 거죠. 사실 이게 무능할 수도 있다. 이게 대구 시장뿐만 아니라 국회의원들이.
◇ 류연정> 결국은 정치권의 문제다. 이렇게…
◆ 서재헌> 그렇죠. 왜냐하면 제가 산 증인이잖아요. 40년 동안 대구에 계속 살았지만. 다른 곳은 막 발전하는데, 우리 대구는 발전을 안 하는 거예요.
◇ 류연정> 그럼, 결국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무능에 문제가 있다. 이런?
◆ 서재헌> 무능은 아니고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인데. 이부분에 자기 능력의 10분의 1도 안 쓴다는 게 문제죠.
◇ 류연정> 좀 더 적극적으로 지역 발전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힘써야 된다. 그런 말씀이시군요. 알겠습니다. 류연정의 마이크온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정규 방송은 여기서 마무리하지만 유튜브에서 못 다한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정규 방송은 내일 이 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 서재헌, 김정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