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2026년 K리그1은 김대원(강원FC)의 무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김대원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김대원은 지난 18일 김천 상무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강원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강원은 8승2무3패 승점 31점 2위로 올라섰다.
김대원의 2026년이 뜨겁다. 벌써 네 번째 라운드 MVP 선정이다. 김대원은 앞서 7라운드(1골), 9라운드(2골 1도움), 11라운드(1골) MVP로 뽑혔다. 7골 3도움.
승강제 도입 후 K리그1에서 한 시즌 네 차례 라운드 MVP를 수상한 것은 김대원이 네 번째다. 2016년 로페즈(전북 현대), 2018년 제리치(강원FC), 2021년 세징야(대구FC)가 네 차례 라운드 MVP를 받았다. 김대원은 아직 20번의 라운드를 남겨두고 있다.
김대원과 함께 클리말라(FC서울), 서진수(대전하나시티즌)가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제르소(인천 유나이티드), 이유현(강원), 이탈로(제주SK FC), 정승원(서울), 수비수 부문에는 김건희(인천), 로스(서울), 최석현(울산 HD), 골키퍼 부문에는 김동헌(인천)이 선정됐다.
K리그1 1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대전-울산전이다. 대전이 하창래, 서진수의 연속 골로 앞서갔지만, 울산이 최석현의 멀티골로 2-2 동점을 만든 경기다. 베스트 팀으로는 부천FC를 3-1로 격파하고 선두를 질주한 서울이 뽑혔다.
한편 K리그2 18라운드 MVP는 김현오(경남FC)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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