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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정청래, 대통령 끼워 팔기 하고있다"[이정주의 질문하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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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매주 월화수목 오후 1시, 유튜브 채널 'CBS 질문하는 기자'에서는 이정주 기자가 진행하는 시사 토크쇼가 생방송 됩니다. 해당 기사는 23일 내용의 일부로, 전체 내용은 유튜브 'CBS 질문하는 기자'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유튜브 채널 'CBS 질문하는 기자' 매주 월화수목 오후 1시 ~ 2시
■ 대담 :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이정주·김재환 기자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유튜브 '질문하는 기자' 방송 화면 캡처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유튜브 '질문하는 기자' 방송 화면 캡처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경선이 3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제대로 뒷받침할 수 있는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민주당 조계원 의원은 23일 CBS 유튜브 '질문하는 기자'에 출연해 "어떤 간판으로 내년 총선을 치르고 다음 정권 재창출을 기약할 수 있겠는가에 대한 답은 뻔하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8·17 전당대회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당대표 후보로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 정청래 전 대표, 송영길 의원 등 3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조 의원은 김 전 총리와 송 의원에 대해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자는 기조에 대해서는 두 후보가 같은 입장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정 전 대표에 관해서는 "말로는 친명(친이재명)이고 이재명을 지키겠다고 하지만 실상은 이 대통령의 생각과 정반대 길을 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국민도 알고 당원도 다 안다. 대통령에게 폴더 인사를 하고 돌아서서는 계속 대통령의 뒤통수를 친다"며 "대통령 끼워 팔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김 전 총리가 제기하는 신천지 관련 의혹에 대해 정 전 대표가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선거에 이중당적이나 신천지가 개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로 반대해야 되지 않는가"라며 "그런데 정 전 대표나 친청(친정청래)계 최고위원은 신천지에 대한 경고 한마디도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정 전 대표가 김 전 총리보다 근소 우위의 지지율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오늘로써 3파전이 정립되기 때문에 (김 전 총리가 우세한) 페이스대로 나올 것 같다"고 전망했다.

조 의원은 '썩은 내' 발언 등으로 도마 위에 오른 유시민 작가를 향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에 대한 저주와 분노의 감정을 응축시켜 허위 사실로 공격하는 것"이라며 "당을 갈라치기 하는 것이다. 정 전 대표에게 묻고 싶다. 유 작가에게 왜 한마디도 안 하는가"라고 언급했다.

한편 조 의원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통합특별시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상황이다. 조 의원과 함께 안도걸 의원, 권향엽 의원이 후보로 뛰고 있다.

조 의원은 "3대 메가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과 삶을 결정짓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이것의 성공을 위해선 민주당이 뒷받침해야 한다. 각종 규제를 해제하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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