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BS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주서원교회(담임목사 장상호)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마음을 보듬는 특별한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청주서원교회는 중복을 이틀 앞둔 23일 교회가 위치한 청주시 우암동 지역 18개 경로당 어르신 200명을 교회로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대접했다.
청주서원교회 장상호 담임목사가 식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CBS
어르신들이 여름 보양식으로 더위를 이기고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청주서원교회 남·녀전도회 성도 40여 명이 음식 준비와 배식, 안내 봉사에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교회와 서원신협(이사장 손회원)은 각각 준비한 수건과 떡을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어르신들에게 선물했다.
충북CBS청주서원교회 장상호 담임목사는 "이런 일을 통해서 작게나마 교회의 선한 영향력이 어른들에게 끼쳐지기를 원하고, 또 그분들의 마음 속에 교회와 하나님이 심겨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또 "교회는 모든 지역분들에게 '좋은 곳이다', '선한 일을 많이 하는 곳이다'라는 이미지가 새겨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성도들에게도 그렇게 같은 마음을 품자고 말씀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주서원교회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라는 핵심 비전 아래 꾸준히 다양한 섬김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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