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24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법무부는 다음 달 15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의 편리한 출입국을 돕기 위해 '인천공항 출입국심사 특별 근무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인천공항 출국장 개방 시간을 앞당겨 제1터미널 2번 출국장은 오전 5시 30분, 4번 출국장은 오전 6시, 제2터미널 2번 출국장은 오전 5시 운영을 시작한다. 가장 혼잡한 새벽 시간대의 출국장 심사 인력도 보강해 제1터미널 심사 인력은 24명에서 32명으로, 제2터미널은 기존 14명에서 20명으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