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 접경지는 성장거점"…평화경제특구 건의
박찬대 인천시장이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주관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접경지역을 '규제와 희생의 공간'이 아닌 '평화와 번영의 성장거점'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지방선거 때 평화경제론을 앞세웠던 박찬대 시장은 항만과 공항, 경제자유구역을 갖춘 인천의 강점을 바탕으로 평화경제특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남북협력 기반을 함께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접경지역 섬 주민의 식수·의료 등 정주여건 개선과 여객선 운임 지원, 수도권 규제 완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정부 차원의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인천경제청, 펜타포트서 국내 첫 AI 도시관제 실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이번주 금요일부터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국내 최초 AI 기반 도시관제 서비스를 실증 운영합니다.
AI는 행사 전 군중 밀집 위험을 예측하고, 행사 중에는 CCTV 영상을 분석해 화재와 응급상황, 군중 밀집 등을 실시간 감지·대응하며, 행사 후에는 결과 보고서 작성과 데이터 학습까지 진행합니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실증을 시작으로 교통·재난·환경 등 도시 전반으로 AI 운영을 확대해 '스마트 시티'를 넘어 'AI 시티'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인천시, 폭염 속 쪽방촌 200여 세대에 생수 긴급 지원
인천시가 폭염에 대응해 쪽방 주민 200여 세대에 생수 2300여 병을 지원하고 냉감패드와 영양제 등 후원 물품도 전달합니다.
인천시는 지난달부터 쪽방상담소와 함께 안부 확인과 무료 건강검진, 냉방용품 지원, 무더위쉼터 운영 등 하절기 보호 조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제물포구 등과 합동으로 쪽방촌 현장 순찰을 실시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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