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성대훈 신임 부산해양경찰서장의 취임식이 열린 모습.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성대훈 제31대 부산해양경찰서장이 27일 취임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성대훈 신임 서장이 이날 중앙공원 충혼탑에 참배한 뒤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충남 부여 출신인 성 서장은 1998년 외국어 분야 특별채용 경사로 해양경찰에 들어간 후 외교부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등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았다.
이후 해양경찰청 대변인과 정보과장, 상황총괄담당관, 운영지원과장, 보령해양경찰서장, 포항해양경찰서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성 서장은 취임사에서 "위기와 재난이 닥치면 서장으로서 져야 할 모든 책임을 끝까지 감당하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더욱 신뢰하는 안전한 부산 바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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