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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을 내게 오게 하라"…대영교회, 물놀이로 복음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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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4명 참여·931명 결신…예수님의 사랑 품은 여름 전도축제

2026 대영워터페스티벌. 교회 측 제공2026 대영워터페스티벌. 교회 측 제공
예수님께서 어린이들을 품으셨던 사랑이 올여름 울산에서 다시 꽃피웠다. 지난 24~25일 열린 울산대영교회(담임목사 조운)의 '2026 대영워터페스티벌'은 물놀이를 넘어 어린이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한 복음축제였다. 행사에는 1764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931명의 새 친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올해를 '다음세대에 마음을 쏟는 해'로 선포한 대영교회는 학교 앞 전도와 토요학교, 제자훈련, 어와나(Awana) 사역에 이어 워터페스티벌까지 복음 중심의 연합 전도축제로 기획하며 다음세대 사역에 집중했다.

행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복음이 중심이었다. 복화술연구소 안재우 소장과 인기 유튜버 '슈뻘맨'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복음을 전했고,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2026 대영워터페스티벌. 교회 측 제공2026 대영워터페스티벌. 교회 측 제공
특히 가스펠존(GOSPEL ZONE)에서는 복음큐브와 가스펠카드, 복음손, 다리전도법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놀이처럼 복음을 배우도록 했으며, 푸드존도 '복음팔찌'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복음을 반복해서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626명의 주일학교 교사들이 자원봉사자로 헌신했다. 행사를 총괄한 서반석 목사는 "울산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자는 비전으로 성도와 교역자들이 한마음으로 섬겼다"며 "이번 워터페스티벌이 한국교회 다음세대 부흥의 영적 도화선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터페스티벌은 단순한 여름 행사가 아니었다. 예수께서 어린이들을 품으셨던 사랑을 오늘의 교회가 실천한 현장이자, 놀이를 통해 교회의 문턱은 낮추고 복음의 문은 활짝 연 다음세대 선교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준 축제였다.

2026 대영워터페스티벌. 교회 측 제공2026 대영워터페스티벌. 교회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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