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폭염에 결국 멈춘 프로야구…삼성-롯데·KIA-NC '경기 취소'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고척돔 제외한 모든 구장, 경기 시작 시간 늦출 수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류영주기자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류영주기자
기록적인 폭염으로 1일 오후 6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부산),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창원) 경기가 취소됐다.

KBO리그 규정에 따르면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 경보가 발령된다. 경기 시작 시각을 기준으로 강풍·폭염·안개·미세먼지·황사 등 경보 이상의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KBO 경기운영위원이 경기 취소를 결정할 수 있다.

기상청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창원 지역에 발령한 폭염 중대경보를 유지하고 있다. 폭염 특보가 내려진 부산 지역의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수원 33도, 인천 32도, 강릉 37도, 대전·세종 35도, 광주 38도, 대구 37도, 부산·울산 39도, 제주 34도 등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른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KBO 관계자는 "창원, 부산 지역은 경기 개시 시각에도 기온이 37도 이상 지속된다는 예보에 따라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 및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며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1일부터 돔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제외한 모든 구장의 경기는 경기 시작 시간을 예정보다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