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제공교육부는 20일 "올해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에서 인천 천마초와 경기 수원 매탄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 등 9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청-학교-지자체가 협력해 학교 또는 폐교에 설치한 교육·체육·문화·복지·평생교육 용도의 시설이다.
교육부는 총사업비 2131억원 중 52.7%에 해당하는 1123억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지역에는 증축, 구조 변경(리모델링)을 통해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온동네 초등 돌봄·교육시설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공간이 조성된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총 107개 사업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구감소(관심) 지역이나 농산어촌 지역에 대한 사업비 지원 비율을 대폭 올려 가산 항목 적용 시, 총사업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앞으로도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대응, 지역격차 해소 등을 위한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통해 학교가 지역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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