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제공부산을 대표하는 패션기업 세정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갔다.
세정은 20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부산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과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정은 이날 전달식을 성금 8천만원과 의류를 비롯한 2억 2천만원 상당의 성품을 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시가 추진하는 노인 맞춤형 안전 주거환경개선사업 '부산형 헤비타트 챌린지'와 전국 최초 장애인 공유 오피스 조성사업 'B-워크스테이션' 등에 쓰인다. 성품은 부산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세정은 지난 1999년 이후 매년 부산지역의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올해까지 시에 전달한 누적 기부 규모는 모두 90억원 상당에 이른다.
박순호 세정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상적인 활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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