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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국 中과 마지막 담금질' 韓 우슈, 산동성 대표팀과 합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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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슈 대표팀과 중국 산동성 대표팀의 합동 훈련 기념 사진. 대한우슈협회 한국 우슈 대표팀과 중국 산동성 대표팀의 합동 훈련 기념 사진. 대한우슈협회 
한국 우슈(무술) 국가대표 선수단이 종주국인 중국 산동성 대표팀과 합동 훈련을 마무리했다.

대한우슈협회는 21일 "우슈 국가대표팀이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우슈 훈련장에서 중국 산동성 우슈 대표팀과 합동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국가대표 훈련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오는 9월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표팀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기회였다는 설명이다. 산동성 우슈 대표팀은 총 18명으로, 장상부 원장을 비롯해 지도자 3명, 선수 14명으로 구성됐는데 중국 내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를 받는다.

양국 선수단은 훈련 기간 기본기와 기술 완성도 점검, 실전 감각 향상을 위한 합동 훈련, 경기 운영 능력 강화를 위한 교류 훈련을 소화했다. 아시안게임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국제 대회 수준의 훈련 분위기를 조성하며 대표팀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합동 훈련 사진. 협회 합동 훈련 사진. 협회 

11일에는 합동 훈련 환영식이 열렸는데 김벽수 대한우슈협회장, 조경석 충북우슈협회장, 이해수 대한우슈협회 실무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택수 진천선수촌장과 환담도 이어져 우슈 교류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김벽수 회장은 "이번 합동 훈련은 아시안게임을 앞둔 대표팀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경기력을 점검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대한민국 우슈 국가대표 선수단이 남은 기간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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