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금감원 직원 10명 중 8명 "지방 이전하면, 이직 고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금감원 全직원 설문조사 결과

전문자격증 보유·40세 미만 직원 이직 의사 더 높아
금감원-예보 노조, 24일 청와대 앞 기자회견

연합뉴스연합뉴스
금융감독원 직원 10명 중 8명 이상이 본원 지방 이전 시 이직을 고려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특히 회계사와 변호사 등 전문자격증 보유자의 이직 고려 비율은 90%를 넘어섰다.
 
금감원 노동조합은 지난 18일부터 금감원장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본원 지방 이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0% 넘는 직원이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방 이전 시 이직을 고려하는 정도를 5점 척도로 봤을 때, 3점 이상이라고 답한 직원은 85.6%에 달했다. 적극적으로 이직을 고려한다는 의미인 4점 이상 응답자는 69.7%였다.

특히 젊은 층의 이직 의사가 컸다. 만 40세 미만 직원 가운데 이직을 고려한다고 답한 비율은 92.5%로, 적극적으로 고려한다고 답한 응답은 82.5%였다.

회계사와 변호사 등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의 이직 의지는 더 높았다. 설문에 답한 회계사 중 지방 이전 시 이직을 고려하겠다고 답한 비율은 90.6%였으며 적극적으로 고려한다는 응답은 78.9%였다. 변호사의 경우 이직 고려가 94.2%, 적극 고려가 85.5%로 나타났다.

오는 25일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금감원은 오는 24일 예금보험공사 노조와 함께 청와대 앞에서 지방 이전 저지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