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모습. 태안해경 제공25일 오후 2시 35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민어도 갯바위에 고립된 5명이 해경에 구조됐다.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1분쯤 "물놀이를 하다 갯바위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학암포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구조보트 등을 투입해 남성 4명과 여성 1명을 구조했다. 구조된 5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물놀이를 위해 갯바위에 들어갔다가 물때를 미처 확인하지 못해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 관계자는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갯바위가 많아 물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고립될 가능성이 높다"며 "갯바위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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