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메이저 리그 및 전세게 최초로 시즌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LA 다저스 오타니. 연합뉴스 메이저 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 스타 오타니 쇼헤이(일본)의 역사적인 기록 장면이 새겨진 카드가 역대 최고액에 팔렸다.
기간 한정 카드를 생산하는 탑스 나우(Topps NOW)는 26일(한국 시각) X(옛 트위터)를 통해 헤리티지 옥션 스포츠에서 오타니의 50-50 클럽 친필 사인 카드가 68만6250 달러(약 9억5000만 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탑스 나우 시리즈 중 역대 최고액이다.
탑스 나우는 실제 경기나 기록적인 장면이 탄생했을 때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는 카드다. 판매 기간은 주로 2448시간(102일)으로 알려졌다.
오타니는 LA 다저스로 이적한 첫 시즌인 2024년 MLB는 물론 전세계 최초로 시즌 50홈런-50도루를 달성했다. 그해 9월 20일 마이애미와 원정에서 6타수 6안타 3홈런 10타점 2도루의 맹활약을 펼치며 대기록을 수립했다.
탑스 나우에 따르면 오타니 이전 최고액 카드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미국 남자 농구 대표팀의 금메달을 이끈 스테픈 커리의 나이트 나이트(Night Night)의 51만9000달러(약 7억2000만 원)였다. 오타니의 카드가 2억 원 이상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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