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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26-27시즌 분데스리가 1호 어시스트…마인츠도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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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과 마인츠 동료들. 연합뉴스이재성과 마인츠 동료들. 연합뉴스
이재성(마인츠)이 리그 1호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이재성은 7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함부르크SV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8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마인츠는 함부르크를 5-0으로 완파하고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앞선 개막전에서 파더보른과 0-0으로 비겼던 아쉬움을 씻었다. 1승1무 승점 4점. 분데스리가 18개 팀 가운데 5위다. 마인츠는 지난 시즌 10승10무14패 승점 40점 10위였다.

이재성은 사노 가이슈, 나디엠 아미리와 함께 중원을 책임졌다.

마인츠의 골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전반 19분 셰랄도 베커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41분 필리프 음베네, 후반 3분 필리프 티츠의 연속 골이 터졌다.

네 번째 골은 이재성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티츠와 수비수가 경합하면서 공이 흐르자 이재성이 다시 티츠를 향해 침투 패스를 찔렀다. 티츠의 왼발 마무리. 이재성의 리그 1호,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VfB 크리쇼전에 이은 시즌 2호 어시스트다.

마인츠는 후반 추가시간 랜스퍼드 쾨니히스되르퍼르가 다섯 번째 골을 넣었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설영우는 2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했다. 설영우는 프랑크푸르트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앞선 후반 27분 투입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프랑크푸르트를 4-1로 격파하고, 2승 승점 6점 단독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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