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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출신 프로듀서 페리 계속된 '실종설'…'그알'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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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측이 전 YG 프로듀서 페리 관련 제보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그알' 공식 페이스북'그것이 알고 싶다' 측이 전 YG 프로듀서 페리 관련 제보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그알' 공식 페이스북
지누션(Jinusean) 원타임(1TYM) 빅뱅(BIGBANG) 등의 음악을 만들어 YG엔터테인먼트 초창기 음악색 구축에 기여했다고 평가받는 프로듀서 페리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에서 찾아나선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공식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채널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국내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진 래퍼 겸 프로듀서 페리(Perry Thomas Borja)의 근황을 알고 계시거나 그의 가족과 연락이 닿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17일 게시했다.

미국 출신인 페리는 1971년생이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래퍼 겸 프로듀서로서 YG의 초창기 음악을 다수 작업해 왔다.

양현석의 '악마의 연기'를 비롯해 지누션의 '태권 V', 빅뱅의 '라라라'(La La La), 원타임의 '원타임'(1tym), 세븐의 '크레이지'(Crazy), 렉시의 '눈물씻고 화장하고' 등의 작곡을 맡았다.

마지막 목격담이 2010년이고 그 후로 계속되는 '실종설'이 제기돼 온 페리를 '그알' 측에서 직접 찾는다고 나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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