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웹소설·웹툰·애니메이션 표지. 카카오엔터 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지식재산(IP)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애니메이션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를 2027년 1월 일본 후지TV와 글로벌 애니메이션 플랫폼 크런치롤을 통해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작품은 말단 헌터 김공자가 죽음을 계기로 상대의 능력을 복사하는 힘을 얻고, 죽을 때마다 24시간 전으로 돌아가 탑의 난관을 헤쳐 나가는 판타지다. 신노아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네이다와 Bill K가 웹툰으로 제작했으며, 웹소설과 웹툰 합산 국내 누적 조회수는 약 2억1000만회다.
지난 10일 미국 뉴욕 코믹콘에서는 애니메이션 1화와 신규 홍보영상(PV)이 처음 공개됐다.
연출은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의 사쿠라이 히로아키 감독이 맡고, STUDIO fu가 제작한다. 주인공 김공자 역은 오츠카 타케오, 검제 역은 히노 사토시가 맡는다.
크런치롤에서는 북미와 유럽,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을 포함한 추가 공개 지역과 플랫폼은 추후 확정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내에서 탄탄하게 성장한 스토리 IP가 글로벌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하는 사례"라며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경쟁력 있는 IP의 가치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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