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구독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TV
페이스북
X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바이든 "'北청천강호 억류' 파나마 국제책임 다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20 06:56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무기를 싣고 가던 북한 화물선 청천강호를 적발한 파나마 당국에 대해 어느 국가도 하려 하지 않는 국제 책임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백악관 발표 자료에 따르면 파나마를 방문 중인 바이든 부통령은 이날 파나마시티 대통령궁에서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대통령과 회동하고 나서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관련 기사
"아르헨 "대통령이 달라졌어요"…SNS 동영상 화제
"불면증 먼저 치료하면 우울증 사라진다"
"美법원 2004년 처음으로 NSA 대규모 정보수집 허용"
남아공서 쇼핑몰 건설 현장 붕괴…"50명 매몰"
바이든 부통령은 "지난 7월 파나마 해협을 통과해 쿠바에서 북한으로 가던 선박(청천강호)이 설탕을 운반 중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건 설탕이 아니었다"며 "이때 파나마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기대하기 어려운 일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나라라면 그것이 미국의 제재 조치를 위반한 것이라고 생각했겠지만, 파나마는 한 걸음 더 나아갔다. 그러고는 쿠바에서 북한으로 향하는 무기를 적발해 압수했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파나마는 국제 책임을 다한 것이고 미국 안보가 아니라 세계 안보에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기여를 한 것"이라며 "그게 책임 있는 국가가 할 일이고 바로 파나마가 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청천강호는 지난 7월 10일 옛 소련제 미그21 전투기 2대와 방공 시스템, 미사일 지휘 및 통제 차량 등의 미신고 물품들을 설탕 20만 포대 밑에 숨겨놓고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려다 마약 운송을 의심한 파나마 당국에 억류됐다.
메일
구독
지금 뜨는 뉴스
"예뻐서 그랬다" 중학생 끌고 가려던 20대 경찰에 긴급체포
'폭싹 속았수다' 제작사 사칭 피해…"112 신고 하시길"
사문화됐던 계엄…3년 전 尹은 왜 '정국 돌파 수단'으로 언급했나
2차 소비쿠폰 못받는 10%는?
"맛보기에 불과…끊임없이 내놓을 것"…대통령의 연이은 부동산 경고
'GI 제인'이 현실로…美 해병대 첫 여성보병 탄생
오바마 "이란 추가 제재, 당분간만이라도 멈춰야"
"美법원 2004년 처음으로 NSA 대규모 정보수집 허용"
이집트 타흐리르 광장서 군부 찬반 시위대 충돌
'농구황제' 조던, 친자확인 소송 '3연승'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