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구독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TV
페이스북
X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주일 한국기업 "엔저로 영업환경 나빠"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CBS노컷뉴스 곽인숙 기자
메일보내기
2014-02-04 09:31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엔저가 장기화되면서 일본에서 활동하는 우리 기업들은 올해도 영업환경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4일 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가 주일한국기업연합회의 68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50%가 "올해 영업환경이 악화할 것"이라고 답했다.
29%는 "작년과 동일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21%만이 "작년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관련 기사
김영희 "3년 짝사랑한 임우일에게 4번 퇴짜맞았다" '고백?'
'논문 표절 논란'…문대성 의원 복당 불가 재확인
한혜진, 기성용께 "애틋, 미안할따름"
직장인들이 일주일에 '온가족 식사' 갖는 횟수는 2.4회
제조업, 무역업, 운수업 등은 영업환경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IT 서비스업은 일본의 시스템통합(SI)사업 확대 덕을 볼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영업 계획에 대해 50%는 "작년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으며 41%는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답변했다. 사업 축소 의사를 밝힌 곳은 9%에 그쳤다.
영업 애로사항으로는 엔저(61%)와 한일 정치관계 악화(28%)를 꼽았다.
기업들은 환율 안정과 정치관계 개선에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개입과 정·경 분리를 통한 경제분야 협력강화 등을 촉구했다.
CBS노컷뉴스 곽인숙 기자
메일
구독
지금 뜨는 뉴스
[단독]통일교 前간부 "김건희 선물, 한학자 '배임 우려'에 현금 구매"
실종된 20대 틱토커, 숨진 채 발견…50대 용의자 조사
교황 "CEO라고 600배 받아도 되나"…머스크 보너스 비판
전한길 "유튜브 채널, 수익정지 명령 받아…방탄복도 구입"
코스피 사상 첫 3400 시대 열었다…4거래일 연속 장중 신고점
밸런타인데이에 남자가 받고 싶은 선물, 2위 시계…1위는?
한혜진, 기성용께 "애틋, 미안할따름"
설 명절 지난 후 '두통'…지나친 긴장과 과로 탓
"주민들 코는 바닥에, 장관은 코막고"
法, 부부 싸움 끝에 남편 살해한 아내에 징역 12년 선고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