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 중대재해수사팀 '신분당선 근로자 사망사고'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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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이 신분당선 연장구간 공사 근로자의 사망사고를 직접 수사한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 산하 중대재해수사팀은 21일 수원팔달경찰서가 맡고 있던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구간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 건을 이첩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중대재해수사2팀에서 수사할 예정으로, 현재 자료를 검토 중인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4시 25분쯤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신분당선 연장구간 공사 현장에서는 하청업체 근로자인 50대 A씨가 무게 약 2톤의 콘크리트 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A씨는 지하수 유입을 차단하는 공사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공사의 원청업체는 HJ중공업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17개 시도경찰청에는 '산업재해전담 수사팀'이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구성됐다.

산업재해 사건에서 사망자 1명 이상, 6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부상자 2명 또는 시민재해 사건에서 사망자 1명 이상, 2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부상자 10명일 때 중대재해수사팀이 직접 수사를 맡게된다.

경기남부청의 중대재해전담수사팀은 총 2개 팀으로, 각 11명의 수사관이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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